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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월 3일 대선 투표로 국민이 진짜 주인임을 확인하고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충직하고 유능한 민주당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2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지난해 12월 3일 계엄령 사태를 언급하며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을 지배 대상으로 여겼던 잘못된 권력 행태였음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은 권력의 주인이며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일꾼이 행사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국민이 다시 주권을 되찾는 중요한 계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AI 첨단 기술 산업, 에너지 전환산업, 재생에너지산업으로 재편하고 주가지수 5천을 향해서 우상향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며 “실용적 국익외교로 대한민국을 선도적인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성남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개선돼 행복해했다”며 “대한민국도 그런 제대로 된 공동체 만들어 보는 게 제 꿈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투표가 총알보다 강하다. 6월 3일 반드시 승리하자”며 국민 투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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