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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문석희 기자 = 경동제약이 피투케이바이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상용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 및 상용화 상호 협력, 기타 업무 연계 및 필요 협력 사항 등이다.
경동제약은 피투케이바이오와 공동 개발을 통해 비임상, 임상시험 등 신제품 연구개발에 긴밀히 협력해 세부 목표를 차례로 수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피투케이바이오와의 협약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며 “경동제약 파이프라인에 안과용제까지 추가해 품목군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투케이바이오는 2022년에 설립된 제약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케미컬 및 바이오의약품 제형화 기술, 폐흡입용 약물 전달기술,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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