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 흘린 김문수, “가정은 대한민국 받치는 중요한 힘”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중∙고등학생과 대학 편입생 등 다양한 학습자들에게 지급한 장학금 규모가 총 20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입 수험생 대상 메가패스 장학생 2만4000여 명에게 약 132억원, 메가스터디학원 N수생 대상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생 1500여 명에게 약 48억원, 중학생 대상 엠베스트 목표달성 장학생 1만3000여 명에게 약 13억원을 지급했다. 또한 수능 만점 및 전국 수석 장학생, 대학 편입에 합격한 김영패스 장학생, 김영편입 목표달성 장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에게 10억 등 지난 한 해 동안 총 20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회사 설립 이후부터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급한 누적 장학금 총액은 18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메가스터디교육은 ‘공부해서 남주자’라는 슬로건 하에 회사 설립 원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