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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서울호텔 제공)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강남 라마다서울호텔이 지난 8일 VIP 명품 웨딩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진행하는 웨딩전시회는 NAVER결혼준비카페"신결동"에서 주최하고,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주관한 행사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 ‘라마다서울 명품 웨딩전시회’ 행사는 2014년 웨딩스타일과 트랜드를 선보이며, 허니문지역 정보와 선별에 대한 노하우를 허니문메이트 전상욱 이사의 설명으로 20분동안 진행했다.

2부는 예비신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체형이 다른 예비 신부들 4명이 직접 입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웨딩엘리 대표의 설명으로 예비 신부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부에는 라마다서울호텔 웨딩메뉴 디너 식사는 맛이 좋다는 평가로 이어져 예식 장소를 잡지 않은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라마다서울호텔 웨딩홀 계약의 효과로 이루어졌다.

다양하게 마련된 한복(베틀한복), 쥬얼리(에클라바치), 여행사(허니문메이트)등의 약 1000만원 상당의 웨딩&혼수&허니문으로 준비된 경품은 행사시간 내내 좋은 분위기와 행사 후 만족스러운 평가를 북돋우는 큰 역할을 했다.

라마다서울 호텔 이정민부총지배인은 “이번 라마다서울호텔 웨딩전시회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실속을 우선시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라마다서울의 명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라마다서울 호텔의 웨딩 이벤트로는 예식일기준 2014년 3월30일까지 식사 10%DC 등과 2014년 4월1일부터는 식사 5%DC 등 현장계약으로 ‘부대비용무료’등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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