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52.7% 정리…금융당국 “속도 높일 것”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해 서울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와 서울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어린이 안전 키링’ 1만 5800개를 기증했다.
어린이 안전 키링은 아이들의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교통안전 용품으로 차량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해 보행 중 어린이들의 시인성을 약 9배까지 높여, 운전자가 어린이를 더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웨덴을 비롯한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는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용품을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기증된 어린이 안전 키링은 각 기관을 통해 권역 내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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