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일곱 번째…경제 공약 “청년의 힘찬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향복지재단 성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상희)은 13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왕성교회 6층 식당에서 1인 가구 독거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노인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약 2400여만 원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뜻깊은 나눔의 손길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사업 참여 노인 총 470명에게 삼계탕 지원을 통해 따뜻한 돌봄과 사랑을 실천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0년부터 관악구 대학동, 삼성동, 서림동, 서원동, 신원동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33명의 생활지원사가 470명 노인들에게 주 1회 가정방문과 주 2회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유사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직역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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