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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강남역 포착 ‘일대 마비’…“자체발광 미모에 탄성 절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2-06 02:23 KRD7
#전도연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NSP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포착돼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3일 진행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전도연 편’의 사진들이 목격담과 함께 계속해 게재되고 있다.

이 날 녹화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칸의 여왕’ 전도연과의 깜짝 데이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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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현재에도 속속 올라오고 있는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들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 인도를 따라 걷거나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을 현장에서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들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 주위로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인도를 가득 메운 모습이라 일대가 마비됐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이 날 전도연은 긴 헤어스타일과 올 블랙 패션을 하고 자체발광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뽐내 이를 본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후광탓인지 멀리서도 빛이나네”, “진정한 동안 미모를 보여주는 구나”, “전도연 트레이드 마크인 ‘코 찡긋’ 웃음에 모두 어쩔줄 몰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도연과 고수가 주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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