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S건설이 7일 인천 송도 아파트 현장을 시작으로 3일간 전 현장에 대해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GS건설의 전 현장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으로 2025년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부터 현장 전직원 및 근로자들까지 동참하며 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 관련 위험성 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허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GS건설은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 장비, 기술 관련 방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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