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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아미노포텐’이 ‘제8회 코리아 뉴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뮨 아미노포텐’은 창의적인 제품개발 및 R&D 성과를 평가하는 기술혁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출시 9개월만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던 배경으로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의 차별화된 배합 기술이 있었다. ‘하이뮨 아미노포텐’은 총 23종의 아미노산(필수 9종 및 비필수 14종)을 모두 함유했으며 하루 2포 기준 5100mg의 고함량으로 설계되었다.
제품 핵심은 BCAA(L-로이신, L-발린, L-이소로이신) 3000mg(2포)의 과학적 배합 기술에 있다. 2:1:1 비율의 BCAA 설계는 근육 단백질 합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유도하는 조합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온 ‘하이뮨 아미노포텐’은 고함량 아미노산 제품에 대한 니즈를 고려해 기획된 제품으로 신속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아미노산 시장의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국내 아미노산 시장의 포문을 열고 나선 만큼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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