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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멜론 연말 클럽파티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은 TV CF방영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멜론 클럽파티’를 오는 18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클럽파티에는 DJ DOC 이하늘의 디제잉과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10상을 수상한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오는 6일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버벌진트, 그리고 ‘이별식탁’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산이(San E) 등의 화끈한 힙합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광고에 쓰였던 성준과 고아성의 소품 자선경매도 현장에서 깜짝 열릴 예정이라 클러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욱 멜론 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멜론은 1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왔다”며 “이번 파티를 계기로해 앞으로 20대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멜론 클럽파티는 오는 12일까지 멜론 홈페이지 및 멜론앱에서 진행되는 ‘멜론CF 소문내고 파티가자!’ 이벤트 응모를 통해 초대권(600명, 1인2매)을 배부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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