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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예림이 당찬 연애관으로 화제다.

김예림은 3일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 : 은희 상담소’에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MC 문희준, 은지원과 함께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김예림은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방식에 대한 연애관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은 “외모와 직업은 상관 없다”라며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며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예림 공개연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공개연애 기대된다”, “이제 스물인데도 연애관이 투철하네”, “연하들 어째, 김예림은 피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핫젝갓알지의 ‘20세기 미소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미소년 통신’은 매주 화, 목요일 밤 11시 ‘은희 상담소’(MC 문희준, 은지원)와 ‘DJ갓알지’(MC 데니, 천명훈)로 나뉘어 QTV와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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