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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부평힘찬병원(병원장 김유근)은 24일, 부평5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2025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부평힘찬병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기부 활동을 해 왔다.
올해 ‘2025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부평힘찬병원은 쌀 400kg과 라면을 지원했고, 부평힘찬병원 1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병원장과 부평5동 새마을 부녀회장(박정희)을 비롯한 부녀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1인당 쌀 10kg과 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쌀 기부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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