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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송년회를 위해 레스토랑별 대표 메뉴는 물론이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나 와인, 보드카까지 알찬 구성으로 준비됐다.

오는 24일 25일,31일을 제외한 12월 한달간 이용 가능하다.

아시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크랩 앤 그랩(Crab N Grab) 메뉴를 선보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시그너처 메뉴로 알려진 싱가포르 칠리 & 페퍼 크랩을 메인 요리로 제공하고, 그린 파파야 샐러드, 얌 프라 샐몬, 얌꿍과 같은 태국요리를 기린 생맥주 혹은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4인 기준 29만원, 8인 기준 55만원, 12인 기준 79만원이다. 여기에 2만 9000원 추가시 기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모던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8명 이상이 함께 방문하면 파티에서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니블(Nibbles) 디쉬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게더링 세트(Gathering Set)을 준비했다.

기존 메뉴에 3만원을 추가하면 칼라마리, 프렌치 프라이, 소시지, 과일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니블 디쉬를 제공하고, 3만 5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 5만 5000원을 추가하면 3가지 종류의 보드카 칵테일, 맥주, 소프트 드링크, 8만 5000원을 추가하면 모든 종류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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