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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장애인체육회 4층 회의실에서 복지증진을 위한 통신할인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16일 장애인체육회 4층 회의실에서 복지증진을 위한 통신할인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市장애인체육회 홍준학 사무처장과 체육회 관계자, SK브로드밴드 중부본부(본부장 김삼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장애체육인, 지원단의 복지증진을 위한 통신할인혜택 및 특별 후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 중부본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각종 후원과 혜택을 제공해 사회공헌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市장애인체육회 홍준학 사무처장은 “취약 계층을 위해 대기업에서 앞장서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체육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장애체육인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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