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년 9개월 58만km주행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가치 87.7%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누적 참가자 약 25만 명과 함께하며 총 2만5850그루의 나무 식재를 기부했다.
현대차는 ‘롱기스트 런’ 10주년을 맞아 행사명을 ‘포레스트런’으로 변경하고 참가자 한 명이 달리면 한 그루의 나무가 기부되는 ‘1인 1기부’ 모델을 확립해 총 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5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포레스트런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프라인 행사 ‘파이널 런’은 오는 5월 1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10km의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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