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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의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이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앵커패닉은 오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앵커패닉은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에이전트마다 독창적인 액션과 더불어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앵커패닉은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으로 구성한 국내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 풀보이스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앵커패닉은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게임 초반부터 즐길 수 있도록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과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을 혜택으로 지급한다.
또 넵튠은 앵커패닉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주인공 에이전트 알리시아의 의상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넵튠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1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앵커패닉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완성도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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