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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타이어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이하 한국타이어)가 시승 체험을 통해 최상위 수준의 핸들링과 제동력 등 타이어 성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Ventus evo Experience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출시를 기념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를 포함한 소비자 체험단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와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딜러사 관계자들에게 벤투스 에보 제품군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해당 제품을 장착한 BMW ‘M’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슬라럼, M-택시(M-Taxi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제공했다.

둘째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발대식을 갖고 30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체험단 28명을 비롯해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참가자들은 직접 BMW 시승 차량에 탑승해 센터 내 여러 주행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동력, 핸들링, 코너링, 마일리지 등 성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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