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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 기업 모집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5-04-02 16:58 KRX7
#포항시 #이강덕시장 #포항테크노파크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17일까지 7개사 모집, AI 기술 융합 및 신산업 진출 위한 기업지원 확대

NSP통신-포항 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 포항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AI 및 AI융합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신산업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이하 본 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AI R&D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포항TP가 주관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며 모집 분야는 △AI 핵심기술(딥러닝, 인공신경망, 머신러닝 등) △AI를 활용한 산업융합(AI제조, AI에너지, AI금융 등) △기타 AI를 활용한 신산업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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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업은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의 협력해 AI 원천기술확보 및 특허 창출을 목표로 1단계(3500만 원 내외) 지원을 받게 되며 이후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중앙정부 R&D 과제 기획 컨설팅을 제공하는 2단계(500만 원)까지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구미, 안동, 경산, 포항 등 경북도 내 24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AI 기술 관련 특허 출원 27건과 중앙부처 R&D 과제 수주 80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R&D 과제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원 기업인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자사의 ‘가상발전소 전기 구독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해 누적투자액 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으며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10억 원)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구미에 위치한 비전 검사 시스템 개발업체인 디트리플(대표이사 신현식)은 반도체 패키지의 레이저 가공홀 품질 검사 장치에 AI 기술을 도입해 검사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1인당 품질 검사량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인건비 절감 등 원가 절감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 또한 해당 검사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정부R&D 과제에 신청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AI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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