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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CEO 변신, 복합 종합격투체육관 오픈…송가연 코치 영입 화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1-28 04:36 KRD7
#서두원 #송가연 #로드FC
NSP통신- (로드FC)
(로드F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감성파이터 서두원이 오는 29일 로드FC 오피셜 1호점인 ‘로드FC 오피셜 서두원짐(GYM)’의 문을 서울 청담동에 열고 CEO로 변신한다.

서두원은 “그 동안 선수생활을 하면서 많은 체육관과 대형휘트니스에 쌓은 경험을 토대로 단점을 보완해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복합 체육관을 만들겠다”며 “생존을 두고 불황에 전전긍긍하는 장소가 아닌 누구나가 부담없이 운동할 수 있는 공공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서두원짐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로 코치진을 구성했으며, 이 중에는 특히 여성파이터에서 ‘로드걸즈’로 활동 중인 ‘소녀 얼짱 파이터’ 송가연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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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은 최근 로드FC 대회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과 가진 실전같은 공개스파링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송가연이 서두원짐의 코치직을 수락한 것은 평소 서두원과의 두터운 친분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두원이 전체 운영을 맡은 ‘로드FC 오피셜 서두원짐’ 29일 오픈식에는 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연예인 종합격투기 마니아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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