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은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경상북도의사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헌신·봉사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공로가 많은 의사회 회원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지역 의료 질 향상, 전문병원 제도 발전, 일자리 개선 등에 의료계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연구와 교육, 의료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 대표병원장은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전문병원 수가조종위원회 뇌혈관부분 대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포항문화재단 상임이사,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실습 지도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외래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외래교수, 포항생명의 전화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한전문병원협회 사업위원장 재임 당시에는 전문병원 제도의 발전과 전문성 확대를 위해 전문병원 최초 질환별 학술대회를 개최해 전문병원제도 발전과 지역 의료질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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