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올해는 ‘어번 판타지(Urban Fantasy)’ 패키지를 드디어 공개했다. 이 패키지는 ‘톱 플로어 파티(Top Floor Party)’가 핵심.
매일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에서 파티가 열린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최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는 ‘퍼스트 클래스급 라운지’랄지 ‘꿈의 펜트하우스’라는 애칭과 함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로 손꼽히는 최고층인 23층에 있어 밤이면 확 트인 도심 야경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는 공간이다.
정기명 서울신라호텔 지배인은 “평소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이곳이 연말을 맞이해 새벽까지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한다”며 “연인 혹은 친구들과 낭만적이고 기억에 남는 프라이빗 송년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입장하면 우선 다양한 와인및 샴페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요즘 유럽 파티에서 인기있는 타파스 스타일의 메뉴를 곁들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는 라이브 공연도 함께 하는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윈터 패키지 어번 판타지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24, 25일 제외) 진행된다.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톱 플로어 파티 입장(2인) 혜택, 발렛 파킹 1회 혜택 등이 포함된다.
12월 1일부터 15일 사이 평일(일~목요일) 체크인하는 이용자는 얼리 체크인(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혜택이 파격적으로 추가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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