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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서 ‘서든어택’, 게임한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1-22 10:29 KRD1
#동남아시아 #서든어택 #CJ인터넷 #온라인게임

(DIP통신) = FPS 서든어택이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에 잇따라 수출되면서 한류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지난 21일, ‘아시아소프트’와 서든어택에 관한 수출계약을 체결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CJ인터넷은 ‘비나 게임’과도 계약을 통해 ‘서든어택’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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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는 신흥게임시장으로 유망해 게임사업의 성공가능성이 높아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게 특징.

또한 서든어택은 이들 시장에서 곧 출시 예정이어서 게임한류도 예고하고 있다.

동남아시장은 진출 국가 모두 IT인프라와 PC방, 결제수단이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에 있다.

베트남은 1997년 인터넷 서비스 개통 이후 2005년 1분기 500만 명에 이르던 인터넷 사용인구가 2006년 4분기 1400만 명으로 급속히 늘었다.

태국은 PC방을 중심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2006년 총 매출 3200만 달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