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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임유림이 청순 매력을 뽐냈다.

임유림은 최근 발매된 발매된 남성듀오 JG하모니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추억속에서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 그리고 추억 회상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열연을 펼쳐보였다.

임유림은 뮤비 속 3인조 남성그룹 ‘보헤미안’ 멤버 박상우의 연인으로 등장, 꾸밈없는 순수 청순미를 발산해 내고 있다.

이 같은 임유림의 ‘자연 청순미’ 이전 연기파 배우 임원희와 함께 출연했던 한 유업 광고에서 선보였던 S라인의 늘씬 몸매에서 뿜어나는 섹시미로 남심을 유혹했던 것과는 상반된 이미지라 더욱 눈길을 끈다.

JG하모니 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촬영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오히려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준 임유림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뮤비 후반부에 보여준 눈물 연기는 압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JG하모니 신곡 ‘추억속에서 사랑해요’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애절함과 감각적인 멜로디를 통해 서정성의 깊이를 구현해 낸 곡으로 팀 리더인 장명훈의 실제 첫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유림-박상우가 연인 연기를 펼친 ‘추억속에서 사랑해요’ 뮤비는 현재 전국의 메가박스 영화관을 통해 영화 시작 전 상영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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