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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써쓰(205500) 장현국 대표가 크로쓰(CROSS)의 매입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자신의 월렛 주소까지 공개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20일 장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빗 세일을 위해 오픈게임 재단의 월렛으로 USDT를 전송했으며 해당 과정이 철저하게 검증됐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월렛 주소를 공개하며 투명성을 강조하는 한편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간 시너지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크로쓰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에서 중앙화와 탈중앙화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다른 투자자들과 동일한 가격에 200만 달러의 크로쓰를 매입한다”고 밝혀 창립자지만 시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크로쓰 토큰을 매입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넥써쓰는 크로쓰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확장의 일환으로 크로쓰의 프라이빗 세일에 이어 퍼블릭 세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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