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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기획재정부 주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투명한 세무 관리는 물론 인천국제공항 문화예술 랜드마크 조성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신세계디에프는 인천국제공항 지역 면세사업자 중 유일하게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유신열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게 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신세계디에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과 함께 국가 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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