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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련 학교 담당 교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연계프로그램 교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프로그램의 성과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 학교 교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2024년도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브릭창작, 드론축구, 사진과 동영상 과정 등 30개 과정을 13개 학교와 연계해 사업 완료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진로직업형 맞춤식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큰 인기를 끌며 마칠 수 있었다.
올해는 진로직업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중심의 방과후, 늘봄, 돌봄 사업에 청소년프로그램을 포함해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취미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청소년연합동아리 및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계획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 최일선에 있는 교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형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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