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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완전한 내란 종식도 개헌으로 완성된다면서 개헌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열어야 한다며 개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여는 ‘관문’이다. 탄핵은 탄핵이고 개헌은 개헌이다. 발뺌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은 이미 정해진 결론”이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이어 “빨간 넥타이 맨 분들의 물타기 개헌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몇 가지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불법 계엄을 꿈도 꾸지 못하게 할 ‘계엄 대못 개헌’ ‘불평등 경제를 기회의 경제로 바꿀 ‘경제 개헌’ 정치 교체를 완성할 ‘권력구조 개편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개헌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3년 전 두 손 잡고 국민 앞에서 약속드렸다며 7공화국 개헌, 이번에는 반드시 이뤄내자”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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