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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5년 취약계층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오래된 전등을 고효율의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 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해서 추진됐으며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92가구와 복지시설 56곳에 무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교체를 지원했다.
노후 조명을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기존의 조명보다 전력 소비가 적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제품의 교체 주기가 길어져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무상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에너지복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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