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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관내 초·중·고등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과학, 기술, 예술, 체험활동을 균형 있게 조합하여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시가 미래 혁신 산업으로 주목하는 스마트팜과 우주산업 관련 강좌를 통해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사고력보드게임과 k팝댄스 강좌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며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구성했다.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습과 체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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