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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2025년 공인 일제점검 실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02-18 14:1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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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의 체계적인 관리로 행정 업무의 신뢰성 강화

NSP통신-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오는 21일까지(3일간) 청에 보관·관리 중인 공인의 멸실·훼손 여부 및 보존 상태를 점검하는 2025년 공인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공인 규정’ 제8조(인영의 보존)에 따라 진행하며 행정업무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인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광양경자청이 보관 관리하고 있는 공인은 직인, 청인, 특수공인 등 총 5종이며 직인은 행정기관의 장 명의로 발송·교부하는 문서에 사용하고 청인은 의결기관, 자문기관 등 협의체 기관의 명의로 사용하는 공인이며 특수공인은 민원서류, 회계관계 등 특수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공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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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첫 날, 하동사무소를 시작으로 행정개발본부를 거쳐 투자유치본부을 마지막으로 3일간 13개 부서를 순회 방문해 인영부 날인 등 통해 점검을 실시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공인은 기관의 공적 신뢰를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매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공인의 보존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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