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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윤지가 극 중 다양한 패션을 통한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하 ‘왕가네’)에서 왕씨 집안 셋째 딸 왕광박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이윤지는 화사한 미소와 소탈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윤지는 또 극 중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과 함께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러블리한 패션으로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 분에서 이윤지는 상남 역의 한주완과 데이트를 즐기며, 데님과 프릴 스커트 부분이 노출된 원피스 위로 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한 걸리시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해당 패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윤지의 러블리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냐?”, “광박의 러블리 패션, 나도 따라해 봐야지”, “저 옷 어디서 파나.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30%대를 넘기며 국민드라마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 등을 그린 패밀리얼리즘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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