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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신애가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신애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 장소인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분량을 소화했다.
이 날 촬영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던 이신애는 자신을 알아 본 남학생들이 갑작스럽게 몰려들어 악수와 사인을 요청하자 환한 웃음으로 흔쾌히 응하며, 일일이 팬들을 챙겼다.
이신애는 “과거에 진행했던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보고 팬이 됐다며 먼저 알아봐주시고 말을 걸어와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신애는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와 모바일게임 전문방송 모락모락TV에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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