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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게임사용량 리그오브레전드↓·아이온↑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11-19 16:41 KRD2
#게임동향 #리그오브레전드 #아이온 #게임사용량 #게임순위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1위부터 18위까지의 게임 순위 변동이 없는 한주였다. 하지만 게임사용량은 리그오브레전드가 감소했고, 아이온이 증가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게임트릭스의 게임동향에 따르면, 전주와 비교해 게임들의 순위 변동이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신규 스킨 출시와 한정판 스킨 판매를 진행했지만 전 주 대비 사용량은 -12.45% 감소했다.

‘데바의 날’ 5주년을 기념하며 ‘자유 영혼 바이젤의 각성’, ‘쾌남 지켈의 황금 마차’등 순차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인 ‘아이온’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5.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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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부터 ‘천명과 함께 찾아오는 뜻밖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64% 증가했다.

11월 13일 부터 ‘필수 이벤트 완전 정복’ 이벤트를 진행한 ‘에오스’ 또한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76% 올랐다.

이어 ‘친구 초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업데이트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27% 증가했다.

특히, ‘메이플 스토리 코디왕 콘테스트’, ‘출석체크 이벤트’, ‘주말&플래그 레이스 경험치 이벤트’등 겨울맞이 이벤트를 시작한 ‘메이플 스토리’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0.09% 증가하며 순위가 2계단 상승해 20위권 내로 재진입했다.

‘아크로드2’의 사용량 감소로 인해 순위가 하락해 20위권 밖에 위치했다. 이로 인해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사용량이 -5.22% 감소했지만 순위는 1계단 상승해 19위에 올랐다.

한편, 주목되는 신작게임인 신룡기는 오리엔탈 MMORPG로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앞세운 게임이다.

한국의 고대 무신 치우의 전기를 재현했으며 유저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레벨 구간별 이동 동선을 배려하고 동양고전을 반영한 참신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신룡기는 지난 17일 데이터 기준으로 전체순위 102위 장르 내 순위 37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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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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