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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계열사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시즐(SIZL)’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시즐은 자체 개발한 자동제어장치(PLC)와 지능형 스마트 솔루션까지 더한 차세대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 중이며 별도 설비교체나 증설 없이 솔루션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생산 업계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시즐의 고객사는 2023년 140개에서 2024년 200여개로 늘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IPO를 추진 중이며, 고객당 매출 및 재구매 비중 증가와 같은 매출의 질적 상승도 이뤄지고 있어 빠른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시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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