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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상공회의소는 16일 순천고용센터에서 2025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은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하고 제조업 등 빈 일자리 업종의 인력난 완화와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최대 12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전남 동부권역의 2025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을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게 되었으며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신규채용을 지속할 수 있도록 비용 부담이 경감되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청년구직자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고 장기재직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상공회의소는 2022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2024년 광주청 산하 수행기관 18곳 중 1위, 전국 운영기관 173곳 중 5위를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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