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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오영균 대표)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동예술샘터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2기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수원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예술샘터는 전통시장과 예술가의 상생, 지역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기 참여작가 모집 대상은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 5명과 로컬콘텐츠 창·제작자 1명 등 총 6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2025년부터 공예 분야에 초점을 맞춰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지동예술샘터만의 독창성을 만들 계획이다.
레지던시 참여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이며 최대 1년 추가 연장 가능하다. 매월 15일 이상 출석이 필수이며 작가당 작업실 1실 제공을 비롯해 상설전시, 원데이클래스, 시장 프로젝트, 아트마켓·페어 참가 연계 등 다양한 창작·기획활동을 지원한다.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참여 기간 중 타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지원서와 필수 제출 서류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e메일로 접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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