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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C 신동엽이 배우 김태희와의 반전 친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김태희의 친언니, 형부, 아버님 등과 다 만나보고 식사와 술자리도 함께 한 적이 있다”며 깜짝 친분으로 놀라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정작 김태희는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라며 분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날 신동엽은 또 초등학교 시절 반장이었던 사실을 은근 자랑하는가 하면, 귀가 빨개지는 것 때문에 ‘왕따’를 당한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신동엽의 김태희와의 반전 친분 및 왕따 고백 등이 공개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개그맨 윤형빈,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오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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