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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플레이메이커형 신규 요원 ‘테호’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1-09 17:1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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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호, 플레이어로부터 긍정적 반응…“전략적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NSP통신- (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가 오늘(9일), 시즌 2025 첫 번째 액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요원 ‘테호(Tejo)’를 출시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테호는 스킬을 활용해 지역을 장악하고 적을 무효화하는 등 전략적이고 파괴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척후대 요원이다.

특별 배송(Q)은 폭발하는 점착 유탄을 발사하는 스킬로, 폭발 반경 내 위치한 모든 적에게 뇌진탕을 일으킨다. 잠입 드론(C)은 적을 제압하고 위치를 드러내는 파동을 발동하며, 유도 일제 사격(E)은 위치를 지정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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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아마겟돈(X)은 전술 타격 위치 지도를 장착해 경로를 따라 폭발을 일으키는 만큼, 지역을 장악 중인 적을 돌파하거나 주도권을 확보하는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테호 출시를 맞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 라이언 쿠자트 게임 기획자는 “테호는 스킬을 활용해 팀을 위한 이득을 취하거나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등 전략적 플레이는 물론 상대를 직접 타격해 게임을 이끌 수 있는 요원”이라며 “테호를 통해 새로운 전략과 창의성을 잘 드러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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