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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G마켓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11월 18일부터 세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혁신적인 태블릿인 요가 태블릿(YOGA TABLET) 론칭 기념 한정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가 태브릿은 기존의 태블릿과 달리 스탠드 모드, 틸트 모드, 홀드 모드의 세 가지 멀티모드를 제공해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신이 가능하도록 했다.

배터리 시간도 18시간이나 돼 배터리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돌비 디지털 사운드를 탑재한 듀얼 스피커를 품어 기존의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 국내 정식 출시예정인 요가 태블릿은 8형, 10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0만원대다.

한편, 레노버는 G마켓에서 요가 태블릿의 1000대 한정판매를 진행하는 것을 기념해 상품평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32GB 메모리를 증정한다. 이외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는 파우치를 무료로 증정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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