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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일본 잠재투자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12-13 10:30 KRX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일본오사카 #즈이코 #엄재한서울지국장 #투자유치

일본의 공장 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기업과 투자협의

NSP통신-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기업 즈이코 방문 기념 찰영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기업 즈이코 방문 기념 찰영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공장 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기업 즈이코(Zuiko.co. 대표 우메바야시 토요시)를 방문해 대표를 면담하고 투자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즈이코는 아기 기저귀, 여성 위생용품, 냅킨 등을 생산하는 공장설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은 광양만권의 투자환경 및 제조여건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현재 광양만권에 입주의향을 가지고 협의를 진행중인 A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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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는 양 기업간의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투자실현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일본의 산업 전문지인 산교타임즈(Sangyo Times)의 엄재한 서울지국장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NSP통신-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 광양만권의 투자환경 및 제조여건 대해 설명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 광양만권의 투자환경 및 제조여건 대해 설명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즈이코의 대표이사와 임원진에게 광양만권 및 전라남도의 산업여건과 정주여건 확인을 위한 GFEZ 방문을 요청했고 “광양경자청은 투자계획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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