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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2월 중 신규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서울 구간에 대해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구간 연장과 변경 등으로 인해 기존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수정한 사항이 타당한지 확인하는 변경 승인 검사를 실시한다.
또 이번 변경 승인 대상은 에스지레일 주식회사로 TS는 GTX-A(운정~서울) 개통에 따라 수립한 철도 안전 관리체계가 적합한지를 검사하며 구간은 운정역∼킨텍스역∼대곡역∼연신내역∼서울역 등 총 32.4km구간이다.
한편 TS는 이번 검사에서 에스지레일 주식회사의 조직, 인력, 차량, 시설, 각종 점검 매뉴얼, 교육훈련 및 비상 대응 계획 등 안전 관리 체계의 이행 가능성 및 실효성을 확인하는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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