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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개원 22주년을 맞아 최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과 김봉옥 의료원장(인천힘찬종합병원장), 강북힘찬병원 진호선 병원장,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개원 22주년을 축하하고, 10년과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가졌다.
또한 2025년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했다.
박혜영 이사장은 “올 한 해 환자감동 실천, 지역병원위상 제고, 직무역량 강화라는 3가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 내년에도 환자와 지역사회 그리고 병원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과 쇄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2년 동안 보여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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