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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커플예감 힐링피크닉(4차)’이 매칭률 40%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커플 쿠킹클래스, 로테이션 대화, 커플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마지막 차수인 4번째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80여 명의 인원이 신청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15쌍 중 6쌍이 커플로 탄생해 40%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연 4회로 확대 시행했는데, 행사마다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만남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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