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3Q 영업이익 276억원…전분기比 84%↑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2일 ‘시민과 함께하는 영천시 사회적경제 상생투어’를 영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성호철)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착한 가치소비(Buy-Social) 지향 및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월 19일 제1회 투어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상생투어’는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로컬문화 투어인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지키는 어벤져스 되기’ , 친환경 및 전통 소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기업 투어 및 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에코워리어 되기’ ,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사례 탐방 및 지역 청년단체 활동인 ‘지역문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 되기’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4회에 걸쳐 총 100명의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게 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해 우리 사회에서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