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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10시 30분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소상공인의 눈물 닦아드리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표현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이 개최하는 올해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대회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소상공인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어야 민생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대한민국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며 “오늘날 산업국가에서는 소상공인이 국가의 근간으로 우리 정부의 핵심 정책 타겟도 소상공인이며 모든 부처가 원 팀이 되어 소상공인을 도울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장, 이언주·오세희 국회의원, 최승재 중기부 옴부즈만 등 내빈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선희 한국이용사회 중앙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업종·지역 단체장들과 정부 훈·포장 수상자, 기능경진대회 참가자 등 약 4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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