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영화 <사랑>을 제작하고 12월 18일 개봉 이후 연일 흥행순항 중인 영화 <황금나침반>을 수입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이하 태원)가 한국영화, 외화 그리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무장한 2008년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 한국영화 = 태원은 한국영화로 <마지막 선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배꼽>, <조선의 주먹>, <개미지옥> 등 5편을 준비됐다.
첫 번째 영화로 신현준, 허준호가 주연 배우 출연하는 <마지막 선물>은 딸을 살리기 위한 두 남자의 뜨거운 부성애를 통해 가슴을 울릴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동물적 감각의 형사(한석규)와 그를 사건 현장으로 대담하게 초대하며 완벽한 범죄를 펼치는 범인(차승원)의 한판 승부를 세련된 영상으로 그릴 범죄 액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기대되는 작품.
이어 거침없이 바람 피우고, 지킬 건 지키는 엘리트 가족의 뜨거운 스캔들을 경쾌하게 그릴 코미디 <배꼽>이 차례대로 개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930년대 말 한일 양국의 양대 주먹파가 종로의 패권을 놓고 벌이는 싸움을 유쾌하게 그릴 액션코미디 <조선의 주먹>은 추석 극장가 공략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이현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개미지옥(감독 양윤호)>은 사랑과 복수, 인간의 비열한 내면세계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심리 스릴러로 현재 제작 준비 중에 있으며 2008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 외화 = <프라이드 앤 글로리>, <섹스 앤 더 시티>, <져니 3D> 등 총 3편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노튼, 콜린 파렐 주연의 범죄 드라마 <프라이드 앤 글로리(감독캐빈 오코너)>가 개봉 준비 중에 있다.
미국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들이 다시 뭉쳐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녀들의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를 공개할 <섹스 앤 더 시티: 더 무비(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는 5월 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톡톡 튀는 매력의 섹스 칼럼니스트 ‘캐리’역을 맡아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사라 제시카 파커의 내한이 준비 중에 있으며 영화와 함께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전체를 디지털 3D로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저니 3D(감독 에릭 브리빅)>는 지하세계로의 탐험을 디지털 3D의 생생하고 실감 나는 영상과 풍성한 볼거리로 여름방학, 온 가족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프로젝트 = <삼국지-용의부활>, <스파게티 vs 누들> 등 2편이다.
<삼국지-용의부활(감독 이인항)>은 유덕화 매기 큐, 홍금보를 앞세워 태원이 자본을 투자하고 홍콩과 중국의 제작사가 제작한 영화로 4월 아시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매트릭스’, ‘킬빌’ 등 다수의 할리우드 작품에서 무술감독으로 맹활약했던 원화평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 연출 작품인 <스파게티 vs 누들>에도 투자해 할리우드로의 진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스파게티 vs 누들>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2008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