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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진)는 23일 전구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 20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읍면 단위 마을을 선정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과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 증진 및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풍기읍 삼가리(18호), 백1리(19호), 전구1리(20호) 등 총 3개 마을이 행복마을로 선정됐다.
자원봉사단체(의용소방대 외 7단체) 회원들은 재난 예방 교육(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건강관리 서비스(중식 및 영양간식 제공), 여가 프로그램(베이킹, 만들기 체험), 이동 세탁 및 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봉사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행복한 영주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재능기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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