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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역 상공업 진흥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포상하는 ‘2025년 대구산업대상’을 공모한다.
시상부문은 경영대상, 기술대상, 노사화합대상, 스타트업대상으로 4개 부문에서 각 1개사를 선정해 내년 1월초 ‘대구상공회의소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명의로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올해 10월 1일 기준으로 대구에 사업장을 두고 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스타트업은 창업 7년 이내), 접수기한은 오는 11월 1일까지다.
대구상공회의소에서는 2022년도부터 대구지역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대구산업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영(태왕이앤씨, 메가젠임플란트, 케이케이), 기술(경창산업, 엔유씨전자, 피에이치에이), 노사화합(티에이치엔, 카펙발레오, 대구텍), 스타트업(아임시스템, 온빛, 지오로봇)부문 12개사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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