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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오는 19일과 20일 2일간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앞 일원에서 문경 청년·사회적경제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미래경제를 이끌어 갈 청년기업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 업체는 청년기업 9곳(문경담다, 굿애프터문, 팜이로움, 아티아띠, 뚱땡이 와플, 자연동침, 삼오푸드, 문경떡집 잔두리, 육육구랩)과 사회적기업 2곳(로마언니네, 경북미래나눔)이다.
이번 상생한마당은 문경의 4대 축제 중 하나인 문경사과축제기간(10. 19. ~ 10. 27.)에 맞춰 개최해 전국에서 모이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문경시의 청년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제품 홍보가 필요했는데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사과축제 기간에 기업의 제품을 알릴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상생한마당 행사를 통해 문경시의 청년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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