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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스테이크 중에서도 가장 백미로 알려진 ‘티본스테이크’ 메뉴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풍부한 육즙은 물론 T자 모양의 소의 허리뼈를 중심으로 한쪽은 등심, 다른 한쪽은 안심이 붙어있기 때문에 한번에 두 가지를 맛볼 수 있어 육식가들로부터 최고의 메뉴로 손꼽히는 티본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이와함께 다른 스테이크에 비해 맛은 월등하지만 먹기가 불편해 평소 티본 스테이크를 주문하기 망설였던 이들을 위해 셰프가 직접 이동식 테이블에서 먹기 좋게 썰어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 구성으로는 둘이서 나누어 먹어도 충분할 600g의 티본스테이크에 안티 파스티 2종, 디저트와 커피를 포함해 가격은 2인기준 25만원이다.
한편 페닌슐라에서는 다채로운 이탈리안 정통요리에 샴페인을 곁들여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세미뷔페를 연장 진행한다.
안티파스티 6종과 샐러드 4종, 디저트 8종에 주 요리는 호주산 안심 또는 등심 스테이크를 별도로 주문 할 수 있으며 세계 3대 샴페인 브랜드로 손꼽히는 ‘멈(G.H.MUMM)’ 1잔을 포함한 세미뷔페의 가격은 5만 5000원으로 1잔 추가이용 시 샴페인은 1만원에 제공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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